HOME > 관련기사 이정현 "朴 불참 때문에 TV토론 취소된 것 아냐"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박근혜 후보의 불참으로 KBS 대선후보의 순차토론이 무산됐다는데 논란과 관련, "KBS 자체 사정에 의해 연기된 것이지 박 후보가 취소한게 아니다"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기본적으로 (TV 토론에)참여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다만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정현 "'생식기만 여성' 황상민 발언, 文·安 책임져야"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황상민 교수가 박근혜 대선 후보의 '여성대통령론(論)'에 대해 '생식기'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원인을 제공한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두 후보 진영의 핵심인사들의 논평이 여성대통령을 비난하며 여권신장에 대한 이중적 행태를 보였는데, 이는 황 교수의 ... 이정현 "정치쇄신안, 개헌이 초점은 아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박근혜 후보가 이번 주에 발표할 정치쇄신안에서 개헌이 초점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개혁안은 주로 부정부패와 권력 비리, 공천 등과 관련된 전반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치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당초 이날 예정됐던 정치쇄신안 발표가 연... 安측, "새누리, 이용식 관련 네거티브 멈춰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용식 노동연대센터 대표와 관련해 네거티브 공세를 펴고 있는 새누리당에게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도 밝혔듯이 이 대표는 지난 2008년 민주노통에서 발생한 조직강화위원장의 성폭력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적 책... 朴, '야권 단일화'에 경제·대통합 행보로 맞서 야권 단일화후보에 맞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경제와 국민 대통합을 통한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섰다. 박 후보는 2일 오전에 무역인들을 만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오후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사회통합 정책 포럼에 참석해 지역격차 해소와 동서화합을 위한 국민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