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安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문 후보는 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단일화의 시기와 방법을 합의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모든 방안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논의를 시작하자"고 안 후보에게 제안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위해 저와 안 후보가 단일화해 힘을 ... 새누리 "安, 무책임·무소신·무임승차 3無 후보" 새누리당은 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대선 공약과 관련, "(안 후보는)대선출마를 선언한 지 40여일이 지났지만, 매사가 애매모호하다"며 "무책임, 무소신, 무임승차 정신을 가진 3無 후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수영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 안 후보는 공약을 발표할때마다 대부분 관련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위원회 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 이정현 "朴 불참 때문에 TV토론 취소된 것 아냐"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박근혜 후보의 불참으로 KBS 대선후보의 순차토론이 무산됐다는데 논란과 관련, "KBS 자체 사정에 의해 연기된 것이지 박 후보가 취소한게 아니다"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기본적으로 (TV 토론에)참여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다만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정현 "'생식기만 여성' 황상민 발언, 文·安 책임져야"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황상민 교수가 박근혜 대선 후보의 '여성대통령론(論)'에 대해 '생식기'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원인을 제공한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두 후보 진영의 핵심인사들의 논평이 여성대통령을 비난하며 여권신장에 대한 이중적 행태를 보였는데, 이는 황 교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