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영세 "文·安 단일화, 전형적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4일 야권 단일화와 관련,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야권 단일화를 전형적인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로 규정한다"고 비판했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서 "스스로 친노폐족이라고 했던 사람 중심으로 일부 정파들이 안 후보를 불쏘시개 삼아 실패한 친노정권을 부활하려는 속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실... 문재인, 安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문 후보는 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단일화의 시기와 방법을 합의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모든 방안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논의를 시작하자"고 안 후보에게 제안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위해 저와 안 후보가 단일화해 힘을 ... 문재인 "청년 사망원인 1위 '자살'..어른들 책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3일 "10대, 20대, 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모두 '자살'"이라면서 "어른들의 책임이다. 저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골든타임 5대 플랜'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청년캠프 출범식에서 "아프고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꿈을 나누고, 희망을 나누게 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펄펄 뛰게 해야 한다. 다시 도전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안철수 친노 책임론에 文 선대위 '발끈'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친노(親盧)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의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주 대변인은 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안 후보께서 이야기하신 계파공천 책임론은 출마선언 당시에 이야기했던 정치평론 수준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말씀"이라고 반발했다. 진 대변인은 "국민적 기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