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여성단체, 박근혜 지지 선언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대통령 탄생을 염원하는 여성단체들의 모임'은 4일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여성단체들은 그동안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랜 기다림 끝에 여당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를 맞아 대한민국의 더 큰 변화와 도약을 기대하고 ... 권영세 "文·安 단일화, 전형적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4일 야권 단일화와 관련,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야권 단일화를 전형적인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로 규정한다"고 비판했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서 "스스로 친노폐족이라고 했던 사람 중심으로 일부 정파들이 안 후보를 불쏘시개 삼아 실패한 친노정권을 부활하려는 속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실...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확정(1보)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일 새누리당의 12.19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새누리 "安, 무책임·무소신·무임승차 3無 후보" 새누리당은 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대선 공약과 관련, "(안 후보는)대선출마를 선언한 지 40여일이 지났지만, 매사가 애매모호하다"며 "무책임, 무소신, 무임승차 정신을 가진 3無 후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수영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 안 후보는 공약을 발표할때마다 대부분 관련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위원회 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 이정현 "朴 불참 때문에 TV토론 취소된 것 아냐"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박근혜 후보의 불참으로 KBS 대선후보의 순차토론이 무산됐다는데 논란과 관련, "KBS 자체 사정에 의해 연기된 것이지 박 후보가 취소한게 아니다"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기본적으로 (TV 토론에)참여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다만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