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 "문재인 정부, 대한민국 근본 틀이 바뀔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일 "12월19일, 기필코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그날부터 문재인 정부 5년간, 대한민국은 근본적인 틀이 바뀔 것이다. 국민들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 및 중앙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오늘 이 자리에서 그 '위대한 도전'의 깃발을 올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저는 단순히 대... 권영세 "文·安 단일화, 전형적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4일 야권 단일화와 관련,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야권 단일화를 전형적인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로 규정한다"고 비판했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서 "스스로 친노폐족이라고 했던 사람 중심으로 일부 정파들이 안 후보를 불쏘시개 삼아 실패한 친노정권을 부활하려는 속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실... 문재인, 安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문 후보는 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단일화의 시기와 방법을 합의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모든 방안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논의를 시작하자"고 안 후보에게 제안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위해 저와 안 후보가 단일화해 힘을 ... 이정현 "朴 불참 때문에 TV토론 취소된 것 아냐"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박근혜 후보의 불참으로 KBS 대선후보의 순차토론이 무산됐다는데 논란과 관련, "KBS 자체 사정에 의해 연기된 것이지 박 후보가 취소한게 아니다"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기본적으로 (TV 토론에)참여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다만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