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내년 말까지 연장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그램이 내년 말까지 연장되고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자금공급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중소기업 자금상황 점검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내놨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일 금융당국 및 산업·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 중기중앙회, '조달계약 하자보증업무' 대폭 간소화 중소기업중앙회와 조달청은 조달 업체들의 하자이행보증 업무 간소화와 수수료 경감을 위한 '하자이행 일괄보증제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자이행 일괄보증제도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종합쇼핑몰에 물품을 등록한 조달업체가 물품 납품시마다 매번 수요기관에 제출하던 보증서를 한 번만 제출하면 되도록 해 절차를 간소화한 제도다. 현재 조달업체는 물... 대선후보 中企정책 '대동소이'..업계반응도 '미지근' 대선이 불과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또 다른 승부처로 떠오른 곳이 있다. 재벌위주 경제구조 해소를 간절히 바라는 중소기업 분야다. 동반성장, 상생 등은 경제민주화와 맞물리면서 우리사회를 관통하는 주된 의제로 자리했다. 더욱이 산업비중 99%, 고용비중 88%를 차지하는 이른바 '99·88 중소기업인'들의 표심은 부동층과 더불어 이번 대선결과를 판가름할 상수가 됐다.... "지방 中企, 전문무역상사 통해 수출길 여세요!" 한국무역협회가 지방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전문무역상사 지방순회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40여개 전문무역상사와 26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및 신규 수출을 위해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무역상사는 전년도 수출실적 100만달러 이상, 수출대행 또는 완제품 구매수출비율이 전체 수출액의 10% ... 박근혜 "3不 해결하는 '중소기업 대통령' 되겠다" "대통령이 된다면 3불(不)문제를 적극 해결해 중소기업부터 챙기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 박근혜 대선 후보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 인사들과 소상공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선후보를 초청해 '한국경제의 중심, 중소기업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