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가 비용 없는 무상보육'..安캠프, 육아정책 발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어린이집 이용 부모들에게 추가 비용 없는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자녀를 집에서 키우는 가정에게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캠프의 홍종호, 이옥 교수, 이성은 박사는 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안심육아정책의 3대 원칙과 5대 전략을 내놨다. 안 캠프는 이번 정책의 3대 원칙으로 ▲공공성 갖춘 육아지원 인프라 확충 ▲추가비... 安 "농업, 더 이상 경제적 관점으로 보면 안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농업을 더 이상 경제적 관점으로만 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5일 전남 화순군 도곡면 남양 친환경 영농법인 공동정미소에서 "식량안보 관점에서도 농업을 단순히 경제적 관점으로만 보지 말고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과 농촌이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곳이니 우리 고유의 문화 보존에 관해서도 다각... 금융당국 조직 개편 '윤곽'..폐지 위기 금융위 '좌불안석' 대선 후보들의 금융감독체제 개편안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조직개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자칫 조직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어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개편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4일 금융개혁안을 발표한데 이어 조만간 박근혜 새누리당·문재인 통합민주... 安측 장하성 "새누리 투트랙, 매우 위험한 발상"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제민주화·경기부양을 함께 진행시키는 투트랙 접근에 대해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단순히 과거에 해왔던 식의 경기부양은 결국 우리의 경제성장률을 더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MB정부에서 낙수... 안철수, 전남대 강연서 단일화 언급 없을 듯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5일 전남대 강연에서 단일화에 대해 기존 입장보다 더 나아간 내용을 언급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안 후보는 "11월25일 전에 후보 단일화를 기대해 봐도 되나"라는 한 시민의 질문에 "내일(5일) 또 강연(전남대) 기회가 있으니 강연 들으러 오십시오"라고 답해 전남대 강연에서 단일화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