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중계동 달동네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300여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을 비롯한 ‘수은 나눔봉사단’ 30여 명은 이날 이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단법인 연탄은행에 연탄 6만장을 기증했다. 특히 수은 나눔봉사단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 정책금융공사, 1500억 규모 환경인프라펀드 설립 한국정책금융공사는 5일 환경 관련 민간 투자사업 금융지원을 통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과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환경인프라펀드'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 규모로 향후 5년간 단계별 환경분야 민간 투자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원 자금은 지분투자 및 대출 등의 방식으로 수처리...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5039억원..전기比 72%↑(상보) 우리금융그룹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5039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4%, 전분기 대비 72%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3분기 순이익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웅진그룹 관련 충당금이 1150억원에 달해 실적 부진 우려가 컸지만 조선사 등에 대한 대규모 충당금 적립요인이 해소되면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 조선, 건설사 등과 관련한 충당금 환입요인이 발생한 것 역... 우리은행, 트러스트앤리스백 시행..실효성은 '글쎄' 우리은행은 신탁 후 임대 제도, 즉 트러스트앤리스백을 지난 달 31일부터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트러스트앤리스백은 부동산 경기 하락 및 매매 경색 등으로 본인 주택을 처분하지 못하고 주택담보대출의 과도한 원리금 부담으로 탈출구가 없는 하우스 푸어를 위한 대책이다. 트러스트앤리스백 제도는 신탁등기로 소유권을 은행에 넘기고 3~5년간의 신탁 기간 동안 대출 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