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민주당 향해 "몇 사람 진퇴가 정치혁신? 문제는 시스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5일 민주통합당 안팎에서 감지되고 있는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퇴진론에 대해 "만일 몇 사람의 진퇴로 정치혁신이라 얘기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격화소양"이라고 비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다른 당의 인사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될 일"이라면서도 "발이 가려우면 발을 긁... 유시민 "새누리가 말하는 복지·경제민주화는 사기"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5일 대선을 앞두고 쏟아지는 정책들과 관련, "새누리당이 이야기하는 복지, 경제민주화는 사기"라면서 "거짓말로 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위원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의 복지 공약은 다 거짓말이다. 사례를 들라면 얼마든지 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5년 전 대선 때 747 공약 같... 유시민, '親盧 책임론'에 "진짜 친노 이미 나갔는데 뭘"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민주통합당 안팎에서 불거지고 있는 '친노(親盧) 책임론'과 관련, "진짜 친노는 노무현 대통령 덕분에 갑자기 출세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가리키고는, "이미 (민주당을) 나갔지 않느냐. 뭘 그렇게 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복지국가의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회에서 "'친노 책임론'에 대해 어떻... 유시민 "박근혜,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과 관련, 박근혜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한 자리"라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에서 박 후보의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치적을 열거한 것을 보니까 참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 중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