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개헌론' 놓고 친박·친이 갈등 재점화 새누리당 내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의 '개헌안'을 놓고 친박(친박근혜)계 쇄신파와 친이(친이명박)계간에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친이계인 심재철 새누리당 선대위 부위원장은 5일 박 후보가 개헌을 대선 공약으로 내놓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자 이성헌 국민소통위원장은 '개인 의견'이라며 즉각 진화에 나섰다. 특히, '박근혜의 입' 이정현 공보단장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3040 청년호국회 304명, '박근혜 지지' 선언 30~40대 보안부대 출신 병사들의 모임인 '3040 청년호국회' 회원 304명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식 선언했다. '3040 청년호국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전등화의 국가안보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기에 행동으로 나서려 한다"며 "원칙과 소신을 중시하고 국가안보를 먼저 생각하는 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 朴, 외교안보통일 공약 발표..김정은 만남 시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5일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반도'란 주제로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한반도'를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에 필요한 것은 신뢰"라며 "불신과 대결을 넘어서 평화와 신뢰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 될 것"이라... (전문)박근혜, 외교안보통일 정책 발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민행복과 국민통합은 저의 소명입니다. 저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습니다. 불신과 대결을 넘어서 평화와 신뢰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남북한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한 한반도,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들어가는 한반도, 인류발... 안상수 "대선 토론,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안상수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5일 대선 빅3 후보의 KBS TV 순차토론이 무산과 관련 "(자칫)잘못하면 이것을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세분이 똑같이 나가서 TV토론을 해가지고 지금 우리 박근혜 후보가 40%이상을 점하고 있는데 이게 세 사람이 같이 나와서 만약에 박 후보를 2:1로 공격해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