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北 대한민국 선거개입 당장 중단하라" 새누리당은 5일 북한 노동신문의 '북방한계선은 불법무법의 유령선', '선거를 노린 북방한계선 여론화 소동' 기사와 관련, "북한은 대한민국 선거 개입을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전지명 중앙선대위 공보전략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은 올 초부터 대선전에 개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 새누리당을 비난해왔고, 특히 특정인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 민주, 안철수 단일화 회동 제안에 "환영" 민주통합당은 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회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하고 수용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두 분이 만날 것을 다시 제안드린다"고 화답했다. 우 단장은 "두 분이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정치혁신에 대해 합의하자고 하신 말씀에도 깊이 공감한다"면서 "두 분... 새누리, "전계층 무상보육 약속..반드시 실천할 것" 새누리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신의진 의원 등은 5일 지난 4.11 총선에서 약속했던 '만0-5세 전계층 무상보육'과 '만0-5세 시설미이용 아동 전계층 양육수당 제공'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그 약속을 잊지 않았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정협의를 지속하고 있었다"며 이같... 안철수, 내일 문재인 만나 단일화 첫 논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는 6일 만나 첫 단일화 논의에 나선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내일(6일) 배석자 없이 두 후보가 만나기로 했다"며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안 캠프의 조광희 비서실장이 문 캠프의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연락했고 노 실장이 이를 흔쾌히 수락해 이뤄지게 됐다"고 덧붙... 안철수, 문재인에 "만나서 1+1=3 만들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1 더하기 1을 3으로 만들어내야 한다"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5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전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강연을 통해 "우선 문 후보와 제가 먼저 만나서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고 정치혁신에 대해 합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늘 광주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제안한다"며 '각자의 공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