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금융지주 총 순이익 1.6조..전년比 20% '급감' 앵커 : 4대 금융지주 3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실적이 지난해 보다 크게 악화됐습니다.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어제 우리금융이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했죠. 금융지주회사들의 실적 어땠습니까. 기자 : 4대 금융지주회사들의 실적이 차례대로 발표됐습니다. 워낙 경기가 안좋고 저금리 기조로 가다보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었는데요. 예... (유럽마감)미국발 호재에 주요국 증시 상승마감 1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폭을 키우며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72.23포인트(1.25%) 상승한 5856.62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61.52(0.85%) 오른 7322.15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43.44(1.27%) 오른 3472.71을 기록했다. 혼조세로 출발한 유럽 증시가 상승 마감한 이유는 이날 중국과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 英 로이즈뱅킹, 3분기 적자지속..예상하회 영국의 로이즈뱅킹그룹이 3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로이즈뱅킹그룹은 3분기 순손실이 3억61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의 5억100만파운드보다는 줄어든 수치지만, 블룸버그 예상치 400만파운드 수익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번 순손실은 불완전 판매된 대출보험에 대한 고객보상금 10억파운드 제외한 수치다.... 9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1103조..한달새 7.8조↑ 9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규모는 1103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약 8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은 소폭 감소한 반면 기업대출이 크게 늘어 대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103조5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7조8000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기업대출은 624조9000억원으로 추석 자금수요가 몰려 ... 은행, 올해 개인사업자대출 12조..43% '급증' 최근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은 크게 늘어난 반면 중소법인대출은 소폭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경기둔화에 따른 기업부실을 우려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중 개인사업대출은 모두 12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8조6000억원)대비 43.1% 급증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