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내년 말까지 연장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그램이 내년 말까지 연장되고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자금공급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중소기업 자금상황 점검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내놨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일 금융당국 및 산업·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 신한금융, 3분기 순이익 4850억..전년比 31%↓ 신한(005450)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485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1.1% 줄어든 수준이다. 주요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실적부진이 컸다. 신한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은 32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 감소했다. 비은행 자회사 중 신한금융투자 당기순이익이 2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모든 계열사 순이익... 은행권, 학력·성별 등 고객 '차별' 없앤다 은행권이 학력·장애·혼인여부 등을 이유로 수수료·금리·대출한도 등에 대해 차별하지 않도록 하는 규준을 마련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1일 은행장 회의를 열고 은행 이용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방지하는 모범규준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각 은행은 학력·장애·성별·나이·출신국가·혼인 여부 등을 이유로 고객을 차별하는 행위를 금... 공격경영 경쟁 벌인 우리銀·기업銀..승자는? 최근 점포수를 늘려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 기업은행은 공격경영 효과를 보며 총여신이 늘어난 반면, 우리은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영분석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8개 시중은행의 점포 및 생산성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점포수는 지난 2008년 말 5347개에서 올 6월말 현재 5317개로 줄었다. 특... 신한은행, GCF 유치기념 녹색금융상품 금리 특별 우대 신한은행은 국제금융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송도 국제도시 유치를 축하하고자 그린愛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번 ‘그린愛 특별이벤트’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와 녹색 성장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로 ‘신한 그린愛생활 적금’의 금리 특별우대와 ‘그린愛너지 팩토링’의 대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