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자재 원산지확인서 발급받고 관세 감면 받으세요" 앞으로 조달청에서 원자재 원산지확인서를 발급받은 국내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가로 물품을 수출할 경우, 관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달청은 비철금속의 원산지를 매일 공개하고, 중소기업이 구매한 비철금속을 활용해 제조한 물품을 해외로 수출할 때 필요한 원산지확인서도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조달청에서 원산지확인서를 발급받은 국내 기업은 FTA 체결... 조달청, 삼삼연륙교 건설사업 등 2689억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수요 '삼산연륙교 건설사업' 등 74건 약 268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집행되는 입찰은 '삼산연륙교 건설사업' 등 22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약 41%인 1099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중기중앙회, '조달계약 하자보증업무' 대폭 간소화 중소기업중앙회와 조달청은 조달 업체들의 하자이행보증 업무 간소화와 수수료 경감을 위한 '하자이행 일괄보증제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자이행 일괄보증제도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종합쇼핑몰에 물품을 등록한 조달업체가 물품 납품시마다 매번 수요기관에 제출하던 보증서를 한 번만 제출하면 되도록 해 절차를 간소화한 제도다. 현재 조달업체는 물... 풍산, 현 주가 이익수준 변화 반영못해-대신證 대신증권은 30일 풍산(103140)에 대해 현 주가수준이 분기별 이익 수준의 질적변화를 반영치 못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주가가 이를 반영치 못하고 있다"며 "국제 전기동가격에 따라 등락을 보이겠지만 저점을 높이며 상승세를 보일 것"... 뒷걸음치는 원자재 시장..금·원유 떨어지고 곡물만 올라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과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동반 추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94달러(1.08%) 떨어진 배럴당 85.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 가격은 지난 9월14일 고점(99.0달러) 대비 13.4% 하락했다. 두바이유 가격 역시 전 거래일 대비 0.51달러(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