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세 이상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신청 가능 앞으로 모든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장년 근로자는 15시간~30시간 이하의 범위에서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50세 이상 55세 미만의 '준고령자'와 55세 이상의 '고령자' 명칭도 '장년(長年)'으로 변경된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 대우조선해양, 대·중소기업 상생 인력양성에 앞장서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지난 17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 인력양성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운영사 임원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대우조선해양은 기술 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했던 경험을 타 기업과 공유했다. 이날 이채필 장관은 축사를 통해 “... LG전자-고용노동부, 국내 첫 기업대학 출범 LG전자(066570)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LG전자 기업대학'을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러닝센터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이영하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해 ‘LG전자 기업대학 출범식’을 열고 현판식,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기업대학’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국내 첫 기업대학... (2012 국감)환노·재정위, 증인채택 문제로 오전국감 파행 8일 국정감사가 증인채택문제로 일부 상임위원회에서 여야가 갈등을 겪으면서 의원들의 질의응답을 시작하지도 못한 채 파행운영되고 있다. 정부과천청사에서 오전 10시에 시작된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최태원 SK그룹회장과 최지성 삼성 부회장 등 대기업총수와 임원,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야당... (2012 국감)공공기관 20%는 여성관리자 없어 여성 관리자가 한 명도 없는 공공기관이 전체 300여 개 중 60개에 달하는 등 여성 고용 차별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자료에서 "여성의 고용차별 개선을 위해 만든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제도가 지난 6년간 고용노동부의 무관심 속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은수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