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장관들 살펴보니..서울대·TK출신 '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코드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 지역과 고려대학교 출신'. 이 키워드가 현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도 적용됐을까. 꼭 그렇지는 않았다. 정부부처 역시 TK 출신이 20%로 가장 많았으나 출신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뉴스토마토가 6일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법무부·... 安측 "원전 안전관리, 총체적 부실..정부 사과해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원전 안전관리체계의 총체적 부실을 비판하고 원전과 관련한 안 후보의 에너지 정책을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영광 원전 5·6호기가 연말까지 전격 가동 정지 됐는데 원전에 사용되는 부품들의 품질보증서가 위주였던 것으로 드러나 안전관리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며 "한국수력원자력 및 지식경제부의 원전 안전관리... 특검, '영부인까지 조사' 결정에 검찰 '곤혹' '내곡동 사저부지 부당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65)를 조사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특검수사가 거침없이 치고 나가면 나갈수록 이전에 같은 사건을 수사한 검찰 입장이 더욱 곤혹스러워지고 있다. 특검은 5일 김 여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결정하기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3... 10년간 위조부품 쓴 원전..영광 5·6호기 가동정지(종합) 원자력발전소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이 무려 10년여 동안 품질검증서를 위조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는 관련 부품이 집중사용된 영광원전 5호기와 6호기를 즉시 가동중단하고 부품교체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부 부품은 확보되지 않고 있어 최소 연말까지 발전이 중단될 상황에 처했다. 주요 원전이 발전을 멈추면서 겨울 전력난도 가중될 전망이다. 5일 지식경제부... 결국 고개 떨군 한수원 사장.."사과조차 드리기 어려운 상황"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5일 품질검증서 위조 부품 공급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사과조차 드리기 어려운 민망한 상황이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사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내부적으로 쇄신작업을 서두르는 와중에 이 일로 다시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뭐라고 말씀 드릴 수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