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 정치쇄신 동의한다면 투표시간 연장 받아야"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5일 정치쇄신안을 발표하는 것과 관련,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면서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고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하라고 촉구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과거 박근혜 후보의 아버지인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 잘못된 정치의 산물인 정수장학회 강탈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박 후보의 정치쇄신... 강서구 장애인 협회 300여명, '박근혜 지지' 선언 '강서구 장애인 협회' 회원 300여명이 6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식 선언했다. 이번 대선에서 장애인 단체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강서지구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국가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해 지금껏 신중을 기해... 與, "文·安 단일화, 쇼에 불과".."국정 무경험·실패 세력" 맹공 새누리당이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간 단일화 회동을 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맹공에 나섰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회동을 '단일화 쇼'로 규정하고 "국민과 국가에 대한 3대 범죄로 규정한다"고 비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선거에 이기기 위한 단... (전문)박근혜 '정치쇄신안'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정치가 이제 국민의 삶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보고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정치가 국민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절감하면서 우리 정치의 개혁과 쇄신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잘못된 정치야말로 국민의 행복... 김무성 "文·安 단일화, 국민·국가에 대한 3대 범죄"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논의와 관련, "단일화 쇼를 국민과 국가에 대한 3대 범죄로 규정한다"고 비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선거에 이기기 위한 단일화는 정치사에 전례없는 나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감 본부장은 이어 "두 후보의 단일화는 국정 무경험과 실패한 국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