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세입·세출예산안 기준환율 오류 공식 사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예산안 의정활동에 혼선을 초래하는 자료를 제출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기획재정부 실수로 잘못된 기준환율로 작성된 세입예산안 자료가 국회에 제출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재완 장관은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 회의 시작 직후 야당의원들이 세입예산안 기준환율에 대해 거세게 질타하자 실수를 인정하며 이... 박재완 "국감, 4월이나 6월 국회에 해야" 정부가 10월~11월에 진행되고 있는 국정감사 일정을 상반기 중으로 앞당겨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치권에서 충실한 예산안 심의를 위해 정부에 예산안 제출시기를 10월2일보다 더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한 반박이다. 예산안의 충실한 심의를 위해서는 예산안 제출시기를 앞당길 것이 아니라 예산안 심의를 사실상 방해하고 있는 국정감사를 예산안 제출 이전으로 ... 예산정책처, 2014년부터 매년 20조 재정적자 예측 국회예산정책처가 우리나라의 중기 재정전망을 매우 어둡게 평가했다. 정부 전망과의 재정격차가 십수조원에 달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4일 발표한 '2013년 및 중기 재정운용 분석'보고서를 통해 내년 관리재정수지가 마이너스 18조5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전망하고 있는 마이너스 4조8000억원보다 13조70000억원이 더 적자인 예측이다.... (2012 국감)박재완 "내년 성장률전망 '장밋빛' 비판은 억울" 정부가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경제성장률을 4%로 가정한 데 대해 장밋빛 전망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다른 기관들의 성장전망보다 높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터무니 없게 장밋빛이라는 것은 좀 억울하다"고 말했다.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관련해...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경제..세계경제도 '먹구름' 금리인하·양적완화 등 각국의 경기부양 노력에도 세계경제가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해외악재에 취약한 한국경제 역시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하향 조정한데 이어 내년도 경제성장률도 3%대 중반에 그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내놓으면서 한국경제의 저성장 기조 고착 가능성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