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부천 민자역사 코레일지분 자산관리공사에 위탁매각 정부가 공공기관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하고 있는 일부 민자역사 지분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KAMCO)에 위탁매각하기로 했다. 부천역사와 대구 롯데역사가 매각 대상이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출자지분 매각위탁안'을 심의, 의결했다. 코레일이 그동안 이들 민자역사 지분과 관련... (2012국감)용산역세권사업 `단계적 개발`로 좌초 위기 벗어나야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주도권 다툼으로 사실상 중단 위기에 놓인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사업이 틀어질 경우 손실액만 7000억원이 넘는 만큼 조속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은 11일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드림허브의 귀책사유로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좌초될 경우 사업협약 이행보증금 2400억원과 손해배상... (2012국감)정부의 코레일 철도시설 '환수'는 '꼼수' 5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코레일 소유 역사 및 차량기지 환수 추진에 대한 야당의원들의 '꼼수'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국토부는 현재 2003년 철도산업 구조개혁 당시 수립한'철도자산처리계획'에 따라 2005년 역시설 및 차량기지 등을 철도공사 운영자산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KTX 민간 참여 추진을 위해 철도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역사, 차량기지 등 운영... 열차 부정승차 비양심족 여전..'3년간 70만명' KTX와 일반철도, 전철 등 코레일이 운영하는 구간에서 매년 40만건 이상의 부정승차 행위가 적발되는 등 일부 승객들의 비양심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민주통합당 박수현(충남공주)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거나 성인이 어린이 승차권으로 승차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열차를 이용했다가 적발된 건수가 지난 2009년 23... 코레일, "8개 철도유휴부지 개발사업자 찾는다" 코레일이 전국 8개 철도유휴부지 개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쓸모 있는 역주변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단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사업으로 알려진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롯데관광개발과의 주도권 싸움으로 난항을 겪고 있고 부동산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어 사업자 모집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코레일은 2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병원 부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