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4월부터 자차보험료 35%까지 줄일 수 있다 내년 4월부터 자동차보험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했던' 자기차량손해' 보험료를 최대 35%까지 줄일 수 있다. 무면허나 마약·약물 복용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당해도 자동차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방안은 기존 표준약관을 전면 개정해 불공정한 약관조항을 정비... 금감원, 퇴직연금 '과당경쟁·꺾기' 특별점점 금융감독원이 퇴직연금을 판매하는 금융사에 대한 특별점검에 돌입했다. 퇴직연금은 직장인 400만명이 가입한 노후대비형 금융상품으로, 연금저축·연금보험과 함께 대표적인 민간연금상품으로 꼽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권역 별로 2~3곳을 선정해 퇴직연금 판매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검사는 다음달 중으로... 10월 외국인 투자자, 대내외 불확실성에 1조이상 순매도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증시에서 1조원이 넘는 순매도를 보였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미국계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1조10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보유주식 규모가 38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31.6%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달 31.8%에서 0.2%포인... 연대보증 폐지 5개월.."여전히 체감도 낮다" 연대보증제가 폐지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체감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중 연대보증 허용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등 제도를 보완활 계획이다. 금융위는 지난 5월부터 개인사업자에 대한 연대보증이 원칙적으로 폐지되고, 법인의 경우 실제 경영자 한 명만 연대보증을 설 수 있도록 연대보증제도가 개선되면서 연대보증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고 ... 금융위, 이달 중 금융지주 신뢰회복방안 이행점검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순에 6대 금융지주사들이 내놓은 신뢰회복방안에 대해 이행점검에 들어간다. 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KB·우리·신한·하나·산은·농협 등 6대 금융지주회사 회장들은 지난 8월21일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보호와 가계부채 문제 해결, 신뢰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9월21일 금융지주사들은 정확히 한달안에 대책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