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대선)롬니, 웨스트 버지니아서 승리 미트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6일(현지시간)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승리했다. 오히아오주와 노스 캐롤라이나주 투표도 오후 7시30분에 끝났으나 아직 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美대선)롬니 초반 독주..선거인단 24명 확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의 초반 독주가 무섭다. 롬니 후보는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며 14명의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했다. 앞서 개표가 시작된 인디애나와 켄터키주에서는 롬니가, 버몬트주에서는 오바마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두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롬니가 24명, 오바마가 3명이다. 최대 경합주로 꼽히... (美대선)첫 개표 시작..초반 롬니의 우세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시작됐다. 6일 자정(현지시간) 뉴햄프셔주의 작은마을 딕스빌노치에서 시작된 미국 대선은 인디애나, 켄터키 주 등 동부지역에서 오후 6시(한국시간 7일 오전 8시)로 첫 종료가 됐다. 첫 개표가 진행되는 인디애나와 켄터키주에서는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애나와 켄터키주는 각각 11명과 8명의 선거인단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