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렉스컴, 삼성과 베트남 동반 진출로 레벨업 기대-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7일 플렉스컴(065270)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내년 삼성전자와의 베트남 동반진출에 따른 생산확대가 또 한차례의 도약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이 생산하는 디지타이저는 갤럭시 노트 10.1인치에 8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하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 '이러고도 소비자 보호 큰소리?'..전자금융거래법 10개월째 국회 표류 전자금융거래시 금융기관의 책임을 대폭 강화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10개월 째 국회에서 표류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방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해킹 등의 위협도 함께 높아지고 있지만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안은 국회의 무관심 속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실정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 금감원, 금융기관 '스마트폰 안전대책' 현장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오는 12일부터 약 한 달간 1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안전대책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본보 10월11일자 '금감원, 이르면 내달 스마트폰 보안실태 전격 조사 착수' 참고) 금감원은 스마트폰 전자금융앱을 제공하는 은행(7개), 증권(3개), 여전사(2개) 등 총 12개 금융회사에 대한 스마트폰 금융 보안대책 및 앱 위·변조 방지대책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한... 재개된 삼성-애플 대전..부품株 명암 엇갈려 삼성전자와 애플간에 또 다시 불붙은 글로벌 스마트기기 신제품 출시 경쟁 속에 관련 수혜주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노트2가 출시 한 달여만에 전세계 시장에서 300만대(공급기준)이상이 팔려나가는 등 기선제압에 나서며 관련 부품주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맞서 애플은 아이폰5에 이어 지난 2일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고 ... 성장기 접어든 美 LTE 시장..업체간 경쟁도 '치열' 미국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들며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일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스트래지티 애널리스틱(SA)에 따르면 미국 LTE폰 시장은 도입기였던 지난 2010년 연간 판매량이 10만대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며 올 3분기 LTE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83%,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