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일 은행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5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은행 영업시간이 변경된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교통소통, 소음방지, 문답지 수송 원활화 등을 위해 은행 영업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일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기획투자부장관상 수상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 6일 열린 '2012 베트남 투자진출 한국기업 사회책임경영(CSR) 대상' 시상식에서 베트남 기획투자부장관상을 받았다. ‘베트남 투자진출 한국기업 사회책임경영 대상’은 한-베트남 양국의 우호적 경제협력을 위해 한국 지식경제부와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의 1차 심사와 정부 및 산학 관련 전...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내년 말까지 연장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그램이 내년 말까지 연장되고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자금공급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중소기업 자금상황 점검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내놨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일 금융당국 및 산업·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 신한금융, 3분기 순이익 4850억..전년比 31%↓ 신한(005450)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485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1.1% 줄어든 수준이다. 주요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실적부진이 컸다. 신한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은 32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 감소했다. 비은행 자회사 중 신한금융투자 당기순이익이 2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모든 계열사 순이익... 은행권, 학력·성별 등 고객 '차별' 없앤다 은행권이 학력·장애·혼인여부 등을 이유로 수수료·금리·대출한도 등에 대해 차별하지 않도록 하는 규준을 마련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1일 은행장 회의를 열고 은행 이용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방지하는 모범규준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각 은행은 학력·장애·성별·나이·출신국가·혼인 여부 등을 이유로 고객을 차별하는 행위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