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W 표준 하도급계약서 1종→4종으로 세분화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의 표준 하도급계약서가 현행 1종에서 4종으로 세분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에서의 부당한 대금 감액과 기술자료 요구, 원사업자의 부당한 업무 개입 등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 근절을 위해 표준 하도급계약서를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에도 대·중소업체간, 원·수급 사업자간 불공정 하도급... 10월 IT수출 역대 최대치..71억달러 흑자 휴대폰과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수출 호조로 지난달 IT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 10월 IT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1% 증가한 14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0.9% 증가한 74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71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휴대폰이 22억6000만달러 상당 수출됐고, 반도체는 올 월간 최대치인 46억4000만달러를 기록 흑자폭 ... (인사)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보>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장 김성칠 '與野' 예산안 정치색 입히기 경쟁..정부 "난감하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때문에 '노심초사'다. 여야 정치권이 각자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어떻게든 내년 예산안에 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면서 정부안 대폭 삭감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박근혜 예산', '문재인 예산' 등 상대 후보 진영과의 차별화에 집중하면서 예산심의가 계획된 일정을 넘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새누리... '거짓말' 공화국 대한민국..후폭풍 '어쩌나' 대한민국이 '거짓말'에 휩싸였다.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년간 원전에 이른바 '짝퉁' 부품 7600여개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해당 부품이 집중 공급된 원전 2기가 가동을 멈췄다. 그렇지 않아도 전력 부족이 우려되는 올 겨울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또 다시 정전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들이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