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대선)오바마, 미시건서 승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시건 대선 투표에서 승리했다. 미시건은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오바마는 뉴욕, 롬니는 노스 다코다, 사우스 다코다와 텍사스에서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美대선)경합주서 오바마 '리드' 삼대 경합주로 꼽히는 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미세하게 앞서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초박빙의 지지율을 보였던 오하이오주에서 56%를 얻고 43%에 그친 롬니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50%를 획득해 49%를 얻은 롬니 후보를 미세한 차이로 따돌렸다. 다만 버지니아주에서 오바마는 45%를 얻는데 그쳐 54%를 모은 롬니에 패했다. 선거인단수로는 롬니가 153... (美대선)롬니,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구조사서 우세 미트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6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출구조사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美대선)오바마, 뉴저지에서 우세..허리케인 '샌디' 효과? 허리케인 샌디의 직격탄을 입은 뉴저지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뉴저지주에서 우세를 점하며 14명의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이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이 지역에서 오바마가 우세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었다. 한편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는 아칸소주에서 ... (美대선)롬니, 개표 이후 계속 리드..롬니 88명 vs. 오바마 64명 지역별 투표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미트 롬니 후보가 처음 잡은 승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알라바마주에 롬니는 8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9%에 그친 오바마를 누르고 승리했다. 조지아주에서도 67%의 지지를 얻어 32%를 받은 오바마를 제치고 승리했다. 롬니는 오클라마주에서도 70%를 얻어 30%의 오바마에 승리했다. 한편 오바마가 롬니와의 격차를 조금씩 좁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