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스티큐브, LG CNS와 29억원 규모 도급계약 체결 에스티큐브(052020)는 LG CNS와 29억6800만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모노레일 9개역 PSD(Platform Screen Door) 제작 및 설치공사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40.3% 달하는 금액으로, 계약 기간은 다음해 7월31일까지다.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올해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에 선정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Personality of the Year)’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29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아시아보험산업대상(Asia Insurance Industry Awards 2012)’ 시상식에서 신창재 회장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시... LG CNS, 말레이시아 도시철도 통신사업 진출 IT서비스기업 LG CNS가 24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시의 도시철도(MRT) 통신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전체 도시철도 건설 프로젝트 중 LG CNS가 담당하는 통신시스템 구축사업은 약 1400억원 규모로 현지 업체인 에이펙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말레이시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교통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정... 보험사, 온라인 진출 경쟁에 설계사는 '울상' 보험사 대면판매 설계사들이 '울상'이다. 기존 오프라인 보험사들이 온라인 보험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인터넷 사용자가 지난해 3700만명을 넘어선 데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보험 판매가 매년 10% 이상 증가, 보험사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불가피해지면서 설계사들의 영업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사들, 앞다퉈 온라인 시장 문... 해외 진출 보험사 아직은 '쓴맛'..영업익 적자 '행진' 국내 보험사들이 잇따라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을 탈피, 해외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행보다. 그러나 아직까지 해외에 진출한 국내 보험사들의 영업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진출 초기 단계다 보니 사업비 지출이 커 손익악화가 불가피한 형편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보험사인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