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러시아 통신사 메가폰에 LTE 기술 전수 SK텔레콤(017670)은 해외 통신사를 대상으로 자사 LTE 특화 기술을 전수하는 ‘글로벌 테크 아카데미'의 첫 프로그램에 러시아 이동통신사인 메가폰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메가폰은 3박4일 동안 SK텔레콤 본사와 분당 네트워크 관리센터 등에서 SK텔레콤의 LTE 망을 둘러보고 망 설계 및 운용, 데이터 트래픽 폭증 대처 방안 등 SK텔레콤 네트워크 전반에 대해 다양한 ... SK텔레콤, 'Uplink CoMP'국내 최초 시연 성공 SK텔레콤은 LTE네트워크 상에서 단말기의 데이터 업로드 속도를 큰 폭으로 향상시키는 ‘업링크 콤프(Uplink Cooperative Multi-Point)’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업링크 콤프'는 기지국들이 맞물려있는 경계지역에서 단말 신호를 하나의 기지국이 아닌 복수의 기지국에서 수신해 이들 가운데 가장 품질이 좋은 신호를 선택해 업로드가 이... 한국사이버결제, 전자결제 업체 중 성장 가장 빠르다-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한국사이버결제(060250)가 전자결제 업체들 중에서 실적 성장폭이 가장 클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7일 제시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결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신규 결제시장 선점효과가 기대된다”고 설... SK텔레콤, LTE 마케팅비 1조원 넘어..영업익 '반토막' SK텔레콤(017670)이 지난 3분기 마케팅비용을 1조원 넘게 쓰면서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6일 실적발표에서 LTE 투자비 증가와 일시적인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감소한 30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분기 마케팅비용을 1조350억원을 쓰면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00억원이나 마케팅비가 증가했다. 당기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