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해수부 부활 공약 논란..5년전 폐지법안 발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공약하면서 과거 행보가 논란에 휩싸였다. 박 후보가 지난 2008년 현 이명박 정부가 해수부를 폐지할 당시 아무런 이견을 제시하지 않고, 더 나아가 해수부 폐지안이 담겨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전력이 문제가 된 것. 그랬던 박 후보가 수산업 종사자들과 부산지역 민심을 얻기 위해 해수부 부활을 공약에 내걸자 ...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발표에 동반 하락 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지만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단일화를 하는데 합의했다. 두 후보의 테마주는 약세다. 오후 2시5분 현재 대표적인 문 테마주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노바(... 새누리, 선진통일당과 합당 공식 의결 새누리당은 7일 선진통일당과의 합당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박근혜 대선후보를 비롯해 400여명의 전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진당과의 합당안을 통과시켰다. 박 후보는 이날 "우리 국민은 국민을 하나로 묶어내고 검증된 위기극복 능력으로 안정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라고 있다"며 "... 새누리 "野 공동정부, 상상할 수 없는 갈등·재앙이 될 것" 새누리당은 7일 문재인-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합의와 관련,"단일화 결과 공동정부 형식일 경우 빚어지는 갈등과 국정운영의 표류는 국가에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지금 양측의 분위기로 볼때 5대 5 공동정부 형식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상상할 수 없는 갈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