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림픽주경기장 28년만에 사계절 잔디그라운드 탈바꿈 올림픽주경기장 잔디그라운드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사계절 이용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산하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1984년 난지형잔디(한국잔디)로 조성된 올림픽주경기장 잔디그라운드를 이달 안에 한지형잔디(서양잔디)로 교체를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한국잔디는 잔디 잎이 거칠어 선수들 부상 우려와 경기전술에 지장을 주는 등 축구경기 유치가 곤란했다. 이... 중랑구 신내동 일대 장기전세주택 200가구 공급 서울 중랑구 신내동 640번지 일대(5432.00㎡)에 장기전세주택 200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2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랑구 신내동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랑구 신내동 640번지 일대에는 용적률 250%를 적용받은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24905.65㎡)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장기... "택시타기 어렵네!"..서울 승차거부 홍대입구 최다 지난한 해 서울시에서 승차거부가 가장 많았던 곳은 홍대입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1년 1월~12월까지 서울 법인택시 운행기록계와 GPS, 카드결제기 등 총 326만여 데이터를 분석, '서울시민 택시이용 특성'을 발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 접수된 승차거부 신고는 총 1만60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홍대입구는 1165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강남역 997건, 종... 마곡산업단지 기업 투자 설명회 7일부터 시작 서울시는 지난달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마곡산업단지(가양동·마곡동·방화동, 366만4875㎡)에 대해 기업 맞춤형 투자설명회를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강서구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투자설명회는 관내 상공회의소 회원 등 강서구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투자설명회는 마곡 도시개발사업 개요, 융... 서울시, 매년 신규채용 인원 10% 장애인 고용 서울시와 시 산하 16개 투자·출연기관이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10%가량을 장애인으로 고용키로 했다. 현재 공공기관 법적 의무고용률(3%)의 두 배인 6%(투자출연기관은 5%)까지 늘릴 계획이다. 5일 시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