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대선)두번의 신화 창조 '오바마'..핵심 정책 유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향후 정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지난 2008년 대선 오바마 대통령이 내걸었던 각종 정책을 중단 없이 일관되게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재정절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미 의회와의 협력 및 중국의 부상과 이란의 핵문제 등으로 어려워진 미국의 외교정책의 방향 설정 등 난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 야심찬 朴 공약, 과거 발언에 발목 잡히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맞서 야심찬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모순된 과거 발언과 행동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6일 정치쇄신안 카드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제시했다. 그동안 '개헌은 초점이 아니다'라고 밝혔던 박 후보가 야권의 文·安 단일화가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자 결국 개헌안을 꺼내들고 나온 것이다....  오바마 재선 성공에 에너지·헬스케어주 '들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됐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내증시는 반등에 성공했고 관련 수혜주들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코스피지수는 오후장 들어 반등에 성공해 전날보다 0.49% 오른 1937.55에 거래를 마쳤다. 기존 수혜주로 불렸던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IT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에너지·헬스케어 관련주 강세 오바마 대통령이... 무역協, "오바마 재선 환영" 무역협회는 7일 미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오바마 2기 정부의 출범을 환영한다"면서 "정책적 연속성이 유지돼 우리 기업의 대미(對美) 수출환경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미 통상관계에 대해서도 "오바마 정부 1기에서 한미 FTA를 성공적으로 발효해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기 때문에 2기에... (美대선)오바마 당선 연설.."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시카고 선거운동본부에서 열린 연설을 통해 "미국에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섞인 메시지를 던졌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선거는 우리가 모두 멀고 험난한 길을 걸어왔지만 잘 견뎌왔고 잘 싸워왔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트 롬니 후보를 향해서는 "함께 열심히 선거운동을 펼쳐온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