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인력조정 착수..사업계획도 재검토 팬택이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정리 인원은 150명이 넘는다. 팬택의 임직원은 총 3000명 선이다. 동시에 내년도 경영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애플과 삼성의 '독주' 이면에 감춰진 IT업계의 '그늘'이다. 먼저 인력 구조조정 절차는 이번주 내로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희망퇴직과 함께 강제 구조조정도 병행하고 있다. 기준선인 LP(Low Performance : 낮은 성과) 이...  아바텍, 태블릿PC 수혜..이틀째 상한가 아바텍(149950)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아바텍은 14.94% 오른 1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바텍은 태블릿PC와 터치패널 산업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전날 상장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플렉스컴, 삼성과 베트남 동반 진출로 레벨업 기대-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7일 플렉스컴(065270)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내년 삼성전자와의 베트남 동반진출에 따른 생산확대가 또 한차례의 도약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이 생산하는 디지타이저는 갤럭시 노트 10.1인치에 8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하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 '이러고도 소비자 보호 큰소리?'..전자금융거래법 10개월째 국회 표류 전자금융거래시 금융기관의 책임을 대폭 강화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10개월 째 국회에서 표류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방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해킹 등의 위협도 함께 높아지고 있지만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안은 국회의 무관심 속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실정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 금감원, 금융기관 '스마트폰 안전대책' 현장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오는 12일부터 약 한 달간 1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안전대책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본보 10월11일자 '금감원, 이르면 내달 스마트폰 보안실태 전격 조사 착수' 참고) 금감원은 스마트폰 전자금융앱을 제공하는 은행(7개), 증권(3개), 여전사(2개) 등 총 12개 금융회사에 대한 스마트폰 금융 보안대책 및 앱 위·변조 방지대책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