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IT수출 역대 최대치..71억달러 흑자 휴대폰과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수출 호조로 지난달 IT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 10월 IT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1% 증가한 14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0.9% 증가한 74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71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휴대폰이 22억6000만달러 상당 수출됐고, 반도체는 올 월간 최대치인 46억4000만달러를 기록 흑자폭 ... 한국항공우주, 페루에 2298억원 훈련기 수출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은 페루 국방부와 2298억원 규모의 KT-1 기본훈련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작년 매출액의 17.86%에 해당한다. (데스크칼럼)성장 발목잡는 비정규직 ‘악순환’ 고리 끊어야 십 수년째 일은 하고 있지만 2년마다 회사를 옮겨다녀야 했던 김씨. 현대자동차에서 사내하청 노동자로 일하다 해고돼 울산 북구 현대차 정문 주차장 인근 45m 높이 송전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였던 최병승씨와 천의봉씨. 대한민국 비정규직의 설움이자 현주소다. 청년실업 문제도 더 이상 지적하지 않아도 될 만큼 심각하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내놓은 한국 고용의 현주소... 재정부 "주요 실물지표와 수출 다소 회복" 정부는 최근 우리경제가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 및 수출이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펴낸 '최근경제동향(그린북)' 11월호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고용·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와 수출이 다소 회복됐다"고 진단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9월 고용시장은 추석 기저효과 등이 작용하면서 취업자가 전...  美대선 D-1..오바마 경제성적표는?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선을 불과 하루 앞둔 지금도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의 지지율은 박빙양상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대선 주요변수인 10월 실업률이 오바마에 유리하게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