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K기업은행, 러시아 VEB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러시아 국책 은행인 VEB은행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교육프로그램 제공 ▲수출입 등 외환사업 협력 ▲상호간 정보 및 의견교환 등을 약속했다. VEB은행은 러시아 국내외 640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금융과 인프라개발, 수출입금융에 강점을 지닌 우량 은행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해외... IBK기업은행, 3분기 순이익 2468억..전기比 20%↓ IBK기업은행은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46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분기 3092억원 대비 20.2% 감소한 수준이다. 은행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 기업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11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5% 감소했다. 중기대출 금리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증시 약세로 인한 보유 유가증권 감... IBK기업은행, 버스승강장에 ATM 설치 IBK기업은행은 버스정류장에 ATM을 설치해 새로운 융합점포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9일 인천 남구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에 '스마트 버스승강장' 1호점을 개점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노후된 정류장을 깔끔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한켠에 ATM을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이 멀리 떨어진 은행에 갈 필요없이 출퇴근 길... IBK기업은행, 한국계 은행 처음으로 中 우한분행 개점 IBK기업은행은 중국 후베이성시에 중국 내 10번째 영업점인 우한 분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계 은행 가운데 우한 지역에 지점을 낸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우한 분행 개점을 통해 톈진과 칭다오 등 동부 연안지역은 물론 최근 개발정책이 집중되고 있는 중국 내륙지역에 본격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후베이성 성도인 우한시... IBK기업은행 "'스마트머니' 이용하면 용돈 드려요" IBK기업은행은 스마트폰 전자지갑 서비스 ‘스마트머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용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머니’는 스마트폰에 현금을 충전해 이용자끼리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번호로 송금하고 기업은행 ATM에서 카드 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이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25일까지 ‘스마트머니’ 가입 고객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