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 방문한 文 "중단된 4.3 진상규명 해내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8일 "꼭 정권교체를 이뤄서 참여정부 때 하다가 중단된 4.3에 대한 더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시 조천읍 너븐숭이 4.3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사과, 보상, 명예회복과 살아계신 유족들에 대한 의료비나 생계비를 지원하는 일들을 제가 꼭 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저는 공권력의 잘... 文 "각 시·도 '일자리청' 설치" 성장정책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8일 "성장만 하면 일자리가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하던 데서, 이제 일자리를 만들어야 성장이 된다고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영평동 'Daum'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사람경제'와 일자리를 통한 성장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저의 경제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람경제'"라면서 "사람경제는 성장의 ... 與, 단일화 대응카드로 '단일화 때리기' 주력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단일화 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두 후보 간 '공동정부설', '신당창당설'에 대해 "권력 나눠먹기"로 규정하면서 야권 단일화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야권 단일화와 관련, "과거 D... 文 "단일화 얼마 안 남아..안일한 생각 절대 안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8일 "'단일화가 되면 누가 되도 잘 되지 않겠나'라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전국지역위원장 회의 모두발언에서 "얼굴은 웃되 열심히 경쟁을 해줘야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문 후보는 "그렇게 치열한 경쟁을 일선에서 해줄 주역들이 여기 계신 위원장님들"이라면서 "이제 단일화 국...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발표에 동반 하락 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지만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단일화를 하는데 합의했다. 두 후보의 테마주는 약세다. 오후 2시5분 현재 대표적인 문 테마주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