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리스크 관리 위해 보험사 상임감사회 소집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임감사회의를 소집한다. 금융감독원은 8일 보험사의 자체감사 활성화 등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상임감사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임감사회의는 41개 보험사와 생·손보협회를 대상으로 11~12월에 걸쳐 진행한다. 금감원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6~7년 동안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위규... 금감원 "공무원 감독기능 담당은 낡은 행정법" 비판 수위 높여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8일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관련 "공무원이 감독기능을 담당해야 한다는 것은 낡은 행정법"이라며 금감원의 공무원 조직화를 내세운 안철수 후보의 공약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조 부원장보는 이날 금감원 출입기자들과 만나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독립성 문제가 나오는데 (금감원이) 공무원 조직에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금감원 조... W저축은행 '경영개선명령' 불구 영업정지 안한 이유?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W저축은행에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지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의문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본보 11월7일자 'W저축은행 건전성 악화..지난달 '적기시정조치' 받아' 참고 ) 8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달 30일 W저축은행에 '경영개선명령'이라는 적기시정조치를 내렸다. W저축은행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경영평가위원... W저축은행 건전성 악화..지난달 '적기시정조치' 받아 W저축은행이 건전성 악화로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7일 금융당국과 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W저축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건전성이 악화됐다고 판단, 경영개선계획안 제출을 요구했다. W저축은행은 지난달 중순 경영개선계획안을 제출했고, 금감원에서는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W저축은행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