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약세로 보험주마저 약세..금융株 동반 하락 글로벌 증시 악화로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주들이 동반 약세다. 8일 오전 11시55분 현재 대우증권(006800), 우리투자증권(005940)은 3%대 하락하고 있고 삼성증권(016360),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지주(071050), 현대증권(003450) 등은 1~2%대 떨어지고 있다. 증권사 주가는 코스피 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식 거래량 감소로 증권사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면... LIG손해보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매수'..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5일 LIG손해보험(002550)에 대해 2분기(7월~9월)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고 인보험 신규 성장세도 높게 나타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손해율이 양호해 당사 예상치인 481억원 웃도는 56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일반과 자동차 손해율이 안정적이었고 특히 9월 태풍 피해 60억... "보험해약 고민될 땐 감액완납제도 고려해보세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보험해지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보험을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납입금보다 적을 수 있고 추후에 같은 조건으로 재가입하기도 힘들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4일 경제사정이 악화됐더라도 보험계약을 해지하기보다는 보험금 감액제도나 자동대출납입제도 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보험가입... AIG, 3분기 순익 18억6000만달러..예상 '상회' 미국 최대 보험사 AIG가 3분기 순익이 18억6000만달러, 주당 순익 1.3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87센트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전년 같은기간인 40억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핵심 보험사업 부문과 투자이익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1.48% 하락세다. ... (금융안정보고서)보험사·카드사, 수익성 악화·자산건전성 저하 '이중고' 시장금리 하락으로 이차역마진 현상이 심화돼 보험사들의 경영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카드사는 수수료 체계 개선으로 수익성이 하락하고 카드대출의 건전성이 저하될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31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의 운용자산이익률이 적립금 부담이율을 하회하는 이차 역마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