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제18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 참가 한국수출입은행은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2012 제18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에 참가해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발족한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는 그동안 공동 금융지원과 대규모 프로젝트 정보 교환, 인적교류 등을 활발히 펼쳐왔다. 한국, 일본, 호주 등 10개 정회원 국가와 아시... 수출입銀, 중계동 달동네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300여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을 비롯한 ‘수은 나눔봉사단’ 30여 명은 이날 이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단법인 연탄은행에 연탄 6만장을 기증했다. 특히 수은 나눔봉사단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 韓, 印 인프라 건설에 11억달러 규모 금융지원 우리나라가 인도의 인프라 건설을 지원키로 했다. 향후 5년간 수출입은행을 통해 10억달러 규모의 공동금융지원과 1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지원을 실시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 3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수출입은행을 통해 향후 5년간 11억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작년 1월 인도 ... 정부, 삼성重·대우조선해양 프로젝트에 사상 최대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총 30억달러를 지원한다. 이는 수출 금융 지원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삼성중공업(010140)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공동 참여하는 '호주 북서부 익시스(Ichthys) LNG 생산 프로젝트'에 각각 15억달러씩 총 30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 금융을 제공... 수출입銀, 아프리카 관개·교육개선사업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탄자니아 '잔지바르 관개개선사업'과 우간다 '교육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5000만 달러와 2680만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자니아 ‘잔지바르 관개개선사업’은 잔지바르섬 약 2000ha 규모에 대규모 농업 관개용수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15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모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