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오바마가 미얀마 외교에 공들이는 까닭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 후 첫 해외순방지로 동남아시아를 택했다. 특히, 미얀마, 캄보디아 방문은 미국 대통령으론 처음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7~20일 미얀마를 비롯해 태국, 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오바마는17일 태국 방콕을 방문한 뒤 잉락 친나왓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 (오후N체인지업)중국의 소비, 여전히 주목할만 하다? <오후N체인지업> 진행 : 한은정 앵커투자클럽 이재우 전문가 <이슈N체인지업> 이슈1) 미국 펀더멘털 회복과 재정절벽 우려· 하원의 공화당 승리, 재정절벽 우려· 재정절벽 합의 쉽지 않을 것· 경기 회복 진행, 지수 하락 폭 크지 않을 것 이슈2)중국의 소비, 여전히 주목할만 하다?· 시진핑은 내부 결속 및 분배적 성향· 투자 중심 성장 정책보다는 소... (아시아마감)美 재정절벽 우려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 미국/유럽/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업종/지수)출연: 김민지 기자· 뉴욕 마감, 유럽-美 재정절벽 우려 여전해· 유럽 마감, ECB 비관적인 유로존 경제 전망에 하락· 아시아 마감, 美 재정절벽 우려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 日 증시, 수출株 약세..소프트뱅크 가입자 증가 소식에 ▲· 中 증시, 당 대회 개막..관망세 유입되며 1.4% 하락 ... (뉴스초점)中 10년만에 정권 교체..과제와 전망은? 앵커: 지난 10년간 중국을 이끌어온 후진타오·원자바오 지도부가 물러나게 됐는데요? 이 기간 동안 중국이 이룬 성과는 무엇입니까? 기자: 네. 후진타오, 원자바오 지도부는 오늘 시작된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끝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이들의 통치 기간 동안 중국은 세계 무역기구에 가입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았고 연평균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 (中당대회)후진타오 "2020년까지 GDP 2배 확대" 8일 오전 9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는 3000여명의 공산당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18차 전국대표대회가 시작됐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업무 보고를 통해 지난 10년 간의 공과를 전하고 차기 정부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후 주석은 "지난 10년간 중국 공산당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노력했으며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소강사회(중산층) 건설이라는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