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담보물 매매중개지원제 전 금융권 확대 추진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것을 3개월간 유예해주는 '금융기관 담보물 매매중개지원제도'가 전 금융회사로 확대 실시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담보물 매매중개지원제도에 가입한 금융회사는 약 1000곳으로, 금감원은 이달 중 매매중개를 지원하는 금융회사를 총 2500여 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금융기관 담보물 매매중개지원제도'는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에 대출금을 연...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1.56%..전분기比 0.07%p ↑ 경기침체로 국내은행들이 부실채권 정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실채권 목표비율 달성이 차질을 빚고 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연말 부실채권 목표비율 1.30% 달성을 위해 충당금 적립을 강화하도록 할 방침이어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1.56%로 전분기말(1.49%) 대비 0.07%... 금감원, 금융기관 '스마트폰 안전대책' 현장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오는 12일부터 약 한 달간 1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안전대책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본보 10월11일자 '금감원, 이르면 내달 스마트폰 보안실태 전격 조사 착수' 참고) 금감원은 스마트폰 전자금융앱을 제공하는 은행(7개), 증권(3개), 여전사(2개) 등 총 12개 금융회사에 대한 스마트폰 금융 보안대책 및 앱 위·변조 방지대책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한... 금융당국 조직 개편 '윤곽'..폐지 위기 금융위 '좌불안석' 대선 후보들의 금융감독체제 개편안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조직개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자칫 조직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어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개편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4일 금융개혁안을 발표한데 이어 조만간 박근혜 새누리당·문재인 통합민주... 주택대출 시장 '재편'..적격대출·커버드본드 등 유동화 '바람' 적격대출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택대출시장이 유동화 방식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시중은행들의 커버드본드 발행이 시행된다면 이런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적격대출, 출시 6개월만에 7억 돌파 2일 한국주택공사와 금융권에 따르면 적격대출 취급액은 9월말 기준 7조6216억원으로 출시 6개월 만에 7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