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4대강 안 했으면 물난리? 일고의 가치 없다" 민주통합당은 11일 태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안 했으면 물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들에게는 도무지 와닿지 않는 주장"이라며 "아랫사람들의 허위보고인지 대통령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을 자신의 ... 전문가들의 쏟아지는 비판.."MB정부 조세정책 '실망'" 국내 조세분야 전문학자들이 이명박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전문가들조차 지난 5년간의 정부 조세정책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면서 현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또 한번 타격을 입게 됐다.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현 정부의 조세정책·제도 평가와 차기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 '내곡동 특검' BBK 특검 수사자료 조사 검토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상은 (주)다스 회장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에게 부지 매입 대금으로 건넨 현금 6억원의 출처와 관련해 과거 BBK특검과 검찰 수사자료를 조사할 지 검토 중이다. 이석수 특검보는 9일 BBK 특검 수사자료 검토 여부에 대해 "수사 진전 상황에 따라서 조사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검토해볼 필요... 安측 "김재철 해임안 외압 의혹..청문회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는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이 외압에 의해 부결됐다는 의혹에 대해 "청문회든 국정조사든 즉각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의문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양문석 방송통신위원의 주장이 있었고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박근혜 새누리... 대답 없는 청와대..특검은 '전전긍긍'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 재수사가 잇따른 청와대의 '몽니'로 애를 먹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청와대 시설관리부장 심모씨 등 청와대 경호처 직원 3명에게 8일 특검 출석을 통보했지만, 이들이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출석을 다음 날로 다시 한 번 미뤘다고 밝혔다. 심씨 등은 지난해 내곡동 부지 매입 과정이 논란이 되자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