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장관들 살펴보니..서울대·TK출신 '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코드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 지역과 고려대학교 출신'. 이 키워드가 현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도 적용됐을까. 꼭 그렇지는 않았다. 정부부처 역시 TK 출신이 20%로 가장 많았으나 출신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뉴스토마토가 6일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법무부·... 바이오피드 "천연물질 아토피 치료제, 국내 최초 식약청 승인" 프리보드 지정 기업 바이오피드는 독자 개발한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이 식품의약품안정청(KFDA)로부터 의약품 제조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승인 주체는 KT&G(033780)의 자회사인 영진약품(003520)이다. 아토피 피부염 관련 제품 중 면역 억제제나 항히스타민제, 항생제가 아닌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승인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토마외용... (데스크칼럼) `벤조피렌`과 바보 삼총사 달타냥과 함께 활약을 펼치는 정의로운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의 '발암물질 라면스프' 사태와 관련된 `식품의약품안전청, 언론매체, 식품업체 농심`에 대한 이야기다. 가히 국민 먹거리라 할만한 라면에서 1급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에, 며칠간 나라 안팎이 술렁였다.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 기업도 기업이지만, 괜찮다고 했다가 이미 다 팔려 회수할 제... 검찰 '프로포폴' 1억원어치 판매·투약 일당 구속기소 마약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유통시키고, 투약자를 모집해 직접 프로포폴을 주사한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프로포폴을 판매한 한모씨와 한모씨로부터 프로포폴을 구입해 이를 사용한 이모씨와 황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모 제약회사 직원인 한씨는 지난해 9월경 이씨로부... 2시간 안에 감식 완료..'우유주사'마약사범 꼼짝마 최근 마약 프로포폴(propofol) 투여 사망자가 급증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새 감정기법 개발에 성공해 두 시간 안에 마약투여 여부를 가릴 수 있게 됐다.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실(기획관 이정만) 산하 마약감식실은 '생체대사체 검출기법' 개발에 성공해 최근 실제 감정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LC-MS/MS), 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