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호남·충남 민심잡기..총선 후 첫 1박 일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박2일로 호남, 충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한다. 박 후보의 지역 1박 일정은 지난 4.11 총선 이후 7개월 만이다. 박 후보는 12일 전북 익산시와 광주를 방문한다. 특히, 박 후보의 광주 방문은 지난달 23일 새누리당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후 20여 일 만이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계일보... 安측, "권영세 발언, 명백한 안철수 죽이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에 대해 "명백한 안철수 죽이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권영세 실장의 발언은 경악스럽다"며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권 실장은 11일 안 후보가 이날 제안한 반값 선거공약에 대해 "후보가 될 확률이 50%라 반값이냐"며 "(우리는) 안 후보 측이 여론... 새누리 "安 선거비용 절반 제안, 그럴 말 할 자격 없어" 새누리당은 11일 안철수 후보가 법정 선거 비용의 절반만으로 대선을 치를 것을 제안한 것과 관련, "안 후보는 후보가 못될 가능성이 절반 이상인데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반값 선거가 좋은 이야기다. 하지만, 무엇을 근거로 그 돈을 쓰겠다는 것인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선거비용을 아끼고 국민... 새누리 "文·安 정책, 포장만 그럴듯한 형식적 선거공약" 새누리당은 11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정책공약과 관련, "두 후보는 포장만 그럴듯한 형식적인 선거공약을 내놓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재갑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두 후보는)의 공약은 '문재인이 먼저다', '안철수의 정치적 흑심'을 집대성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문 후보를 겨냥, "그동안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 제주-목포간 해저터널 등에 대한 ... 새누리 "농업 발전에 노력할 것" 새누리당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이 종합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농업은 오랫동안 우리 경제를 이끌어온 뿌리 산업이다. 농업의 발전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국민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고, 국민에 대한 안정적인 식량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