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캠프 단일화협상팀에 박영선·윤호중·김기식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는 12일 박영선 선대위원장과 윤호중 전략기획실장, 김기식 미래캠프지원단장 등 3명을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협상팀으로 결정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른 팀원은 구성 중"이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우 단장은 "세 분은 아시는 것처럼 그동안 선거과정마다 중요한 야권연대 협상 과정에 임...  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기대 강세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 부문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앞서는 가운데 단일화 협상이 진행되면서 문재인 테마주들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우리들제약(004720)은 9%대 상승하고 있고 우리들생명과학(118000), 조광페인트(004910), 바른손(018700), 위노바(039790), 유성티엔에스(024800) 등은 3~6%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 文, '서민 보듬기'로 단일화 주도권 선점 도모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룰 협상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문 후보는 이번 주 '서민을 보듬는 국가 지도자' 컨셉으로 대권행보를 이어간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주 일정과 다음 주 일정은 후보단일화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단일화 시기의 마지노선인 후보등록... 文·安 단일화 가속도..룰 협상 12일부터 시작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새정치공동선언문'과 더불어 12일부터는 정책조율 및 단일화 협상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로써 문 후보와 안 후보의 후보등록일(11월25~26일) 이전 단일후보 선출을 향한 행보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1일 각각 종합정책을 발표한 두 후보는 이날 12시경 직접 전화통화로 ▲경제복지정책팀 ▲통일외교안보정책팀 ▲단일... 새누리 "文·安 정책, 포장만 그럴듯한 형식적 선거공약" 새누리당은 11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정책공약과 관련, "두 후보는 포장만 그럴듯한 형식적인 선거공약을 내놓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재갑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두 후보는)의 공약은 '문재인이 먼저다', '안철수의 정치적 흑심'을 집대성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문 후보를 겨냥, "그동안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 제주-목포간 해저터널 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