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安 비난한 권영세, 국민 협박하려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에 대해 "거짓으로 진실을 위협하려는 것이고 국민을 협박하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권 실장의 발언에 대해 명백히 경고한 바 있다"며 "어제는 사실을 회피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정우택 최고위원... 朴, "동북아 지도자 교체..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최근 동북아 지역 국가들의 지도자 교체를 거론하며 "이런 동시다발적 지도층의 교체는 동북아의 미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에 참석해 "각 국가가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상호 협력 등을 통해 ... 朴, 호남·충남 민심잡기..총선 후 첫 1박 일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박2일로 호남, 충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한다. 박 후보의 지역 1박 일정은 지난 4.11 총선 이후 7개월 만이다. 박 후보는 12일 전북 익산시와 광주를 방문한다. 특히, 박 후보의 광주 방문은 지난달 23일 새누리당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후 20여 일 만이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계일보... 安측, "권영세 발언, 명백한 안철수 죽이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에 대해 "명백한 안철수 죽이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권영세 실장의 발언은 경악스럽다"며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권 실장은 11일 안 후보가 이날 제안한 반값 선거공약에 대해 "후보가 될 확률이 50%라 반값이냐"며 "(우리는) 안 후보 측이 여론... 새누리 "安 선거비용 절반 제안, 그럴 말 할 자격 없어" 새누리당은 11일 안철수 후보가 법정 선거 비용의 절반만으로 대선을 치를 것을 제안한 것과 관련, "안 후보는 후보가 못될 가능성이 절반 이상인데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반값 선거가 좋은 이야기다. 하지만, 무엇을 근거로 그 돈을 쓰겠다는 것인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선거비용을 아끼고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