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광두 "김종인, 朴 재벌논리 비판은 지나친 것 같다" 김광두 새누리당 힘찬경제추진단장은 12일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재벌논리에 동화된 것 같다'며 박근혜 후보를 비판한 것에 대해 "조금 지나치게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박 후보의 고민은 경제민주화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실에 있어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김근태 실화 '남영동 1985'에 야권 총출동 야권의 대선후보들이 영화 '부러진 화살'의 메가폰을 잡았던 정지영 감독의 신작 '남영동 1985' VIP 시사회에 12일 총출동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남영동 1985'를 관람할 예정. 이날 광주에서 1박을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야권의 잠룡... 安 "정수장학회, 朴 스스로 해법 제시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뚜렷한 조치를 하지 않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어처구니 없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스스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12일 이정호 부산일보 전 편집국장을 만나 "정수장학회 문제의 중심에는 박 후보가 있음에도 박 후보는 자신의 책임들을 떠넘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수장학회 관련 입... 安캠프, "安 비난한 권영세, 국민 협박하려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에 대해 "거짓으로 진실을 위협하려는 것이고 국민을 협박하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권 실장의 발언에 대해 명백히 경고한 바 있다"며 "어제는 사실을 회피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정우택 최고위원... 安캠프 단일화협상팀, 조광희·금태섭·이태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팀으로 조광희 비서실장(팀장),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을 인선했다. 이와 함께 경제복지팀에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홍종호 혁신경제포럼 대표를, 통일외교안보팀에는 이한오 전 공군참모총장과 이봉주 전 통일부 차관을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