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영세 "방송 3사 형평성 잃어..朴 분량 현저히 적어"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12일 "야권 단일화 회동 이후 방송 3사의 보도 비중이 현저하게 형평성 잃은 것으로 보이는 등 방송의 편파·불공정 보도가 심하다"고 밝혔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단일화 회동 제의 이후부터 보도 양을 시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박근혜 후보의 보도 분량이 다른 후보보다 현저히 적었다"며 이같이 말... 안철수, "박근혜 해수부 부활 공약, 납득 안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해양수산부 부활 발언에 대해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2일 부산 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2008년 해양수산부를 없애는 방안을 공동 발의한 분이 박 후보"라며 "(박 후보가) 산업 측면이나 식량주권 문제에서도 매우 중요한 해양수산부의 가치를 간과하고 작은 정부를 ... 김광두 "김종인, 朴 재벌논리 비판은 지나친 것 같다" 김광두 새누리당 힘찬경제추진단장은 12일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재벌논리에 동화된 것 같다'며 박근혜 후보를 비판한 것에 대해 "조금 지나치게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박 후보의 고민은 경제민주화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실에 있어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김근태 실화 '남영동 1985'에 야권 총출동 야권의 대선후보들이 영화 '부러진 화살'의 메가폰을 잡았던 정지영 감독의 신작 '남영동 1985' VIP 시사회에 12일 총출동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남영동 1985'를 관람할 예정. 이날 광주에서 1박을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야권의 잠룡... 安캠프 단일화협상팀, 조광희·금태섭·이태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팀으로 조광희 비서실장(팀장),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을 인선했다. 이와 함께 경제복지팀에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홍종호 혁신경제포럼 대표를, 통일외교안보팀에는 이한오 전 공군참모총장과 이봉주 전 통일부 차관을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