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반값 선거비용? 安 단일화 사퇴가 지름길" 새누리당은 12일 안철수 후보가 선거비용 560억원의 절반만 사용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선거비용을 줄이려면 사퇴를 빨리하는게 지름길"이라고 비판했다. 김근식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는 그동안 '국민', '새정치' 운운하며 숱한 무책임한 공약과 미사여구를 쏟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안 후보의 공약 역시)포퓰리즘의 달인답다"며 "국민의 입맛에 잠시... 안철수, "박근혜 해수부 부활 공약, 납득 안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해양수산부 부활 발언에 대해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2일 부산 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2008년 해양수산부를 없애는 방안을 공동 발의한 분이 박 후보"라며 "(박 후보가) 산업 측면이나 식량주권 문제에서도 매우 중요한 해양수산부의 가치를 간과하고 작은 정부를 ... 김근태 실화 '남영동 1985'에 야권 총출동 야권의 대선후보들이 영화 '부러진 화살'의 메가폰을 잡았던 정지영 감독의 신작 '남영동 1985' VIP 시사회에 12일 총출동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남영동 1985'를 관람할 예정. 이날 광주에서 1박을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야권의 잠룡... 安 "정수장학회, 朴 스스로 해법 제시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뚜렷한 조치를 하지 않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어처구니 없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스스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12일 이정호 부산일보 전 편집국장을 만나 "정수장학회 문제의 중심에는 박 후보가 있음에도 박 후보는 자신의 책임들을 떠넘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수장학회 관련 입... 安캠프 단일화협상팀, 조광희·금태섭·이태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팀으로 조광희 비서실장(팀장),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을 인선했다. 이와 함께 경제복지팀에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홍종호 혁신경제포럼 대표를, 통일외교안보팀에는 이한오 전 공군참모총장과 이봉주 전 통일부 차관을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