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오늘 청와대 경호처 압수수색..사상 처음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부당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이 이르면 오늘 오후 청와대 경호처를 압수수색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특검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중 청와대와 경호처 압수수색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짓겠다"며 "어떤 형태로든 영장을 집행할 계획이다. 오늘 오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받는 것은 역사... 특검, 김윤옥 여사 서면조사 결정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부당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서면조사하기로 12일 결정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질의서를 보내 김 여사를 상대로 이 대통령 대신 아들 시형씨 명의로 사저 부지를 매입하게 된 경위와 대금 마련 방법, 대출이자 및 세금납부 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처리했는지 등을 집중 질의할 방침이다. 또 ... '내곡동 특검' 이번주 초 청와대 압수수색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이 이르면 이번주 초 청와대를 압수수색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받는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 관계자에 따르면 특검팀은 청와대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이미 발부받는 등 필요한 법적 절차를 대부분 끝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특검... 민주 "4대강 안 했으면 물난리? 일고의 가치 없다" 민주통합당은 11일 태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안 했으면 물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들에게는 도무지 와닿지 않는 주장"이라며 "아랫사람들의 허위보고인지 대통령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을 자신의 ... 전문가들의 쏟아지는 비판.."MB정부 조세정책 '실망'" 국내 조세분야 전문학자들이 이명박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전문가들조차 지난 5년간의 정부 조세정책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면서 현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또 한번 타격을 입게 됐다.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현 정부의 조세정책·제도 평가와 차기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