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반값 선거비용? 安 단일화 사퇴가 지름길" 새누리당은 12일 안철수 후보가 선거비용 560억원의 절반만 사용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선거비용을 줄이려면 사퇴를 빨리하는게 지름길"이라고 비판했다. 김근식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는 그동안 '국민', '새정치' 운운하며 숱한 무책임한 공약과 미사여구를 쏟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안 후보의 공약 역시)포퓰리즘의 달인답다"며 "국민의 입맛에 잠시... 권영세 "방송 3사 형평성 잃어..朴 분량 현저히 적어"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12일 "야권 단일화 회동 이후 방송 3사의 보도 비중이 현저하게 형평성 잃은 것으로 보이는 등 방송의 편파·불공정 보도가 심하다"고 밝혔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단일화 회동 제의 이후부터 보도 양을 시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박근혜 후보의 보도 분량이 다른 후보보다 현저히 적었다"며 이같이 말... 안철수, "박근혜 해수부 부활 공약, 납득 안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해양수산부 부활 발언에 대해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2일 부산 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2008년 해양수산부를 없애는 방안을 공동 발의한 분이 박 후보"라며 "(박 후보가) 산업 측면이나 식량주권 문제에서도 매우 중요한 해양수산부의 가치를 간과하고 작은 정부를 ... 김광두 "김종인, 朴 재벌논리 비판은 지나친 것 같다" 김광두 새누리당 힘찬경제추진단장은 12일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재벌논리에 동화된 것 같다'며 박근혜 후보를 비판한 것에 대해 "조금 지나치게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박 후보의 고민은 경제민주화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실에 있어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安캠프, "安 비난한 권영세, 국민 협박하려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에 대해 "거짓으로 진실을 위협하려는 것이고 국민을 협박하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권 실장의 발언에 대해 명백히 경고한 바 있다"며 "어제는 사실을 회피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정우택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