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통신서비스 이용 계약서 보관해야" A씨는 다른 통신사로 휴대전화 이동을 하기위해 이통사에 해지 문의를 했지만 3년 약정기간이 남아있어 위약금이 청구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약정 내용에 관한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지만 해당 이통사는 1년 이상 경과된 계약서는 다 파기해 없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사업자에게 '서비스 이용 계약서'를 보관하도록 하는 규정이 생겨 요금 과·오납, 위약금 분쟁시 이용... (데스크칼럼)방통위 조직개편, 독임제 목소리만 들린다 요즘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들의 주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차기 정부에서 어떻게 조직개편이 이뤄지느냐다. 국실장급 간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이번 정부에서 시작된 위원회 체계를 독임제 장관 체계로 바꾸고 지경부, 문화부 등에 흩어진 방송통신 콘텐츠 업무도 새 독임제 부처로 통합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에는 방송과 통신 관련 학회, 사업자협회,... 방통위-구글, 인터넷 창업 육성 위해 협력 방송통신위원회와 앱센터운동본부, 구글이 인터넷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방통위는 2일 앱센터운동본부와 구글과 함께 창업보육센터 구축과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킹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주요내용은 인터넷 스타트업에 대한 창업 보육을 위한 지원, 인터넷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 구축·운영에 관한 사항 ,인터넷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짜증나는 휴대폰 불법 텔레마케팅 신고하세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서비스와 관련한 각종 불법TM을 신고할 수 있는 '이동통신서비스 불법TM 신고센터'를 오는 30일 연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협회(OPA)에 설치된 신고센터는 이동통신사의 대리점과 판매점 등이 불법적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기기변경, 신규 가입 유치 등 불법TM을 할 경우 이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는다. 각 이통사는 신고된 대리점이나 판...